결혼을 앞둔 배우 송재희와 지소연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됐다.
지소연은 오늘(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오빠"란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제주도 바다 앞에서 사랑스러운 눈빛을 주고받으며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송재희는 지소연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머리를 쓰다듬으며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지소연은 눈부신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있어 웨딩화보 촬영을 연상케 한다.
한편 송재희와 지소연은 오는 9월 7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 지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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