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이 톡톡 튀는 슈즈 스타일링으로 상큼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레드벨벳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 있는 한 스포츠 브랜드 매장을 방문했다.
이날 레드벨벳 멤버들은 천천히 매장을 둘러보고 전시된 상품을 직접 신어보는 등 아이돌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슈즈 쇼핑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멤버들은 스케쳐스의 '딜라이트 에어리'를 착용해 발랄하고 경쾌한 코디를 연출했으며, 특유의 상큼하고 톡톡 튀는 이미지를 뽐냈다. 스케쳐스의 대표적인 운동화 '딜라이트' 라인인 '딜라이트 에어리'는 10대들을 겨냥한 귀엽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데일리룩부터 스쿨룩까지 넓은 범위의 스타일링에 활용도가 높으며, 뛰어난 기능성과 함께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첫 단독 콘서트 '레드룸'을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 스케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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