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는 오늘(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저희 잘 어울리쥬? 이제 예비신부가 되었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스타일리스트로도 열심히 활동하고 뷰티스쿨 진행도 열심히 하면서 결혼준비도. 잘해나가겠습니당"라고 밝히며 정창영 선수와의 커플샷을 공개했다.
정아와 정창영의 커플샷은 그동안 데이트를 하면서 찍은 사진들로 정아의 발랄한 모습과 정창영의 듬직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다정하게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는가 하면, 행복한 듯한 미소를 짓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낸다.
5세 연상연하 커플인 정아와 정창영 선수는 내년 4월 28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1년 간 교제해왔다.
사진. 정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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