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이 장학생들과 옥상정원을 가꾸고 있다. /사진=호반건설
호반건설은 사내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최근 호반장학재단 장학생 30여명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봉사활동은 광교테크노밸리 연구개발(R&D)센터와 판교테크노밸리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진행됐다.
사업부문 중심으로 구성된 ‘호반사랑나눔이’ 60여명은 호반장학재단 장학생 30여명과 광교테크노밸리 R&D센터에서 위시베어 인형을 만들었다. 위시베어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 난치병으로 투병중인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건설부문 소속의 ‘호반사랑나눔이’ 50여명은 판교테크노밸리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옥상 정원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 옥상 텃밭 조성팀과 1층 화단 조성팀으로 나눠 잡초 및 식재를 제거하고 새 흙을 덮어 새 텃밭 및 화단을 만들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