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도시락에 따르면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반찬 메뉴의 판매량 및 매출을 조사한 결과, 2017년 1분기(1월~3월) 5만777개 대비 2분기(4월~6월) 반찬 판매량은 8만532개로 약 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판매금액으로 합산하면 약 78% 성장한 수치다. 특히 7월에는 3만1520개 수량을 판매하며 월별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는 올해 초인 1월(1만5,276개)과 비교했을 때 106% 신장한 것으로 집계된다.
장을 볼 시간이 없는 맞벌이 부부와 소량 포장된 먹거리를 찾는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간단하게 사 먹는 반찬 제품이 각광을 받으며 도시락 메뉴의 반찬만을 따로 구입해 집밥을 차리려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굳이 요리하지 않더라도, 매장에서 방금 조리한 다양한 반찬류를 편리하게 소량씩 구매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본도시락의 반찬 메뉴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본도시락은 밑반찬으로 제공하는 특선반찬과 젓갈반찬 외에도 ‘더덕장어 보양한정식 도시락’의 ‘더덕장어구이’만을 일품반찬으로 제공하고 있다.
본도시락은 밑반찬으로 제공하는 특선반찬과 젓갈반찬 외에도 ‘더덕장어 보양한정식 도시락’의 ‘더덕장어구이’만을 일품반찬으로 제공하고 있다.
‘숯불제육구이’, ‘영양버섯불고기’, ‘오징어바싹불고기’, ‘한라봉소스수작돈까스’ 등 본도시락 인기 메뉴의 메인 반찬만을 별도로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은 취향대로 좋아하는 반찬만을 구입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에서 건강하게 밥상을 구성할 수 있다.
본아이에프 이진영 경영지원실장은 “본도시락의 일품반찬 메뉴는 주문 즉시 조리되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제품의 신선도나 따뜻함이 오래 유지될 수 있어 집에서 차리는 밥 반찬으로 즐기기에 좋다”라며 “향후 일품반찬 메뉴 구성을 강화하는 등 맛과 간편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본아이에프 이진영 경영지원실장은 “본도시락의 일품반찬 메뉴는 주문 즉시 조리되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제품의 신선도나 따뜻함이 오래 유지될 수 있어 집에서 차리는 밥 반찬으로 즐기기에 좋다”라며 “향후 일품반찬 메뉴 구성을 강화하는 등 맛과 간편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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