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는 오늘(4일) "김태희가 오는 10월 말 또는 11월 초에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와 김태희 양측은 "성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며 태아의 성별에 대한 공식 답변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는 데만 집중하겠다고도 전했다.
앞서 김태희는 지난 5월 임신 15주째임을 밝힌 바 있다. "당분간 태교에 전념하며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계획을 열심히 준비를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월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열애 5년 끝에 혼배미사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이후 첫 출산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일각에서 밝힌 첫 아이의 성별에 대해 레인컴퍼니 관계자는 "확인이 어렵다"며 "의료법상 공공연히 알리기 어려운 부분"이라며 말을 아꼈다.
사진.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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