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지소울, 황인선이 출연했다.
최근 지소울은 신곡을 발매했다. 지소울은 "모든 곡을 술에 취해 작업했다. 지난 1년 동안 내 인생에서 술을 가장 많이 마셨다"고 고백했다.
이어 "작년에 힘든 일이 많았다.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여러 일을 겪으며 술에 의존하게 됐다. 이번 앨범 수록곡 중 3곡이 술에 대한 곡이다"라고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지소울은 "JYP 출신 현아와 선미를 언급한 기사를 봤다"라는 한 청취자 말에 "현아와 선미는 정말 어렸을 때부터 봤다. 초등학교 4~5학년 때부터 본 것 같다. 그대로 컸다"면서 "현아와 선미 역시 저를 보고 '그대로 컸다'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지소울은 타이틀곡 ‘Can’t’를 라디오 방송 최초로 선보였고, 함께 출연한 황인선과 최화정은 일어나 춤을 추며 흥을 폭발시켰다.
사진. 지소울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