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푸드의 ‘뉴욕야시장’은 미국 최대 도시를 넘어 세계적으로 관심 받는 도시인 뉴욕의 감성을 연출하는 것은 물론 이국적인 안주 메뉴들과 다양한 수제맥주들로 외식업계 소비 트렌드를 이끄는 20~30대를 공략하고 있다.
▲ 뉴욕야시장 프랜차이즈 박람회장 상담부스 자료사진 (사진=강동완기자)
이런 뉴욕야시장이 지난 9월5일 부천중동현대점을 시작으로 6일 창원성주점, 13일 시흥은행점, 14일 건대입구역점, 15일 청주대점, 16일 신도림점을 각각 새롭게 오픈했다.
뉴욕야시장은 육질 좋은 소고기에 버터를 곁들여 먹는 ‘핑거 스테이크’와 옥수수와 치즈, 그리고 감자튀김이 조화로운 ‘맥&치즈’, 스위스식 감자전인 뢰스티에 브라운 소스가 곁들여지는 ‘뢰스티&비프’는 뉴욕야시장의 시그니쳐 메뉴로 뉴요커들이 가장 즐겨먹는 음식들로 구성된 퓨전주점이다.
또 크림맥주, 더치맥주, 3가지 맛의 수제맥주, 그리고 칵테일 역시 젊은 층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독특한 인테리어도 특색있다. 뉴욕야시장은 탄탄한 브랜드 콘셉트를 반영한 깔끔하고 트렌디한 카페형의 감성적인 인테리어를 추구하고 있다.
▲ 뉴욕야시장 페이스북 캡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내부는 회벽색으로 도장하고 핀조명으로 포인트를 주며 뉴욕의 밤거리를 연출하려 노력했고, 드럼통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하면서 길거리에 앉아있는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오픈형 ‘미들비어’ 아이템으로써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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