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첫 선을 보인 바빈스커피는 브런치 카페 부문 경쟁력 6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유망한 브런치 카페 브랜드로서, 올해 초 시행된 나이스정보통신의 기술평가 우수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
금융지원 제도 역시 타 브랜드에 비해서 “더 높아진 한도, 더 낮아진 금리, 더 넓어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다른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제1 금융권 1곳의 금융지원제도만 운영되거나 아예 운영하지 않는 것과 달리 바빈스커피의 경우 제1 금융권 2곳의 금융지원제도를 복수로 이용할 수 있어 창업자금 조달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바빈스커피의 금융지원 혜택을 자세히 살펴보면 창업자금 60% 한도 내에 최대 5,000만원 이내에서 이뤄지며, 최저 연 3.6%의 금리가 적용된다. 바빈스커피의 금융지원을 통해 창업한 창업자에 대한 혜택은 이 외에도 더 있다. 인터넷뱅킹 수수료 월 10회 면제, ATM 출금 및 이체수수료 월 10회 면제 조건이 적용된다.
특히 1년 간 매장을 운영한 점주의 경우 창업 시 대출을 운전자금 대출로 전환함으로써 대출 한도를 최대 3억 원까지 늘릴 수 있어 매장 운영에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바빈스커피 백호근 대표는 “16년 간 900개의 가맹점을 오픈하고 관리해온 역량 있는 회사인 만큼 금융지원면에서도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장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창업자와 가맹점주에 대한 금융지원 제도는 더욱 늘려갈 계획이며 이를 위해 금융권 및 정부 부처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평창 올림픽을 앞둔 강원도 지역에서의 가맹점 오픈과 가맹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바빈스커피에서는 인테리어와 메뉴 퀄리티를 향상시키고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할 준비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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