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10월 21일(토)에 부산 광복동 일대에서 진행하는 도심 속 트레일러닝 체험이벤트 ‘노스페이스 시티 앤 트레일 러닝 클래스(TNF City & Trail Running Class)’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노스페이스

이번 클래스의 코스는 도심 코스 2km와 트레일 코스 4km가 합쳐진 총 6km의 거리로 광복로 패션거리에 위치한 노스페이스 부산 광복점을 출발해 보수산 산책길, 부산민주공원, 중앙공원 등을 거쳐 다시 원점 회귀하는 코스이다.
참가 희망자는 10월 15일(일)까지 ‘노스페이스 공식 페이스북’과 노스페이스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더 드림(THE DREAM) 멤버십’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고, 추첨을 통해 선발된 30명의 참가자에게는 기념 티셔츠 및 트레일러닝 전문 교육이 제공된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노스페이스 시티 앤 트레일 러닝 클래스’를 통해 도심과 산길을 함께 달리는 즐거움은 물론 쉽게 접하기 힘든 트레일러닝 전문 교육 등 다양한 혜택을 함께 경험할 수 있기에 많은 참가 신청이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이벤트를 통해서 온 국민의 건강한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에 기여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