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러시아의 슈퍼맨 아빠 안현수가 등장했다. 안현수 딸 제인은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매력을 뽐냈다.
제인은 안현수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우나리는 "오늘 따라 더 아들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안현수는 딸 제인과 아내 우나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안현수는 우나리가 자신이 힘들었던 시절 우나리가 자신의 곁을 지켜줬고 러시아 귀화라는 어려운 결정도 함께 해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안현수의 딸 제인은 동그랗고 귀여운 눈과 통통한 볼을 가진 아이였다. 제인은 "진짜 좋아"라는 말과 함께 하트와 윙크를 하는 등 애교도 많았다. 특히 제인은 삐쭉 솟은 사과 머리가 매력 포인트였다.
제인은 안현수의 운동을 따라서 하는 등 아빠에게 찰싹 달라붙어 있었다. 안현수는 그런 제인이 귀여워 각종 장난을 치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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