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프랑스 파리에서 '에스콰이어'화보 촬영에 나섰다. 

지난 9월 생 로랑의 2018 S/S 컬렉션 참석 차 파리를 방문한 것. 파리의 한 아파트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종석은 생 로랑의 컬렉션을 입고, 고독하고 섬세한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또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 <당신이 잠든 사이에>등 최근 작품에 관한 개인적 생각부터, 데뷔 이후 줄곧 작품 활동에 임했던 배우적 커리어에 관한 그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파리의 가을 남자로 완벽하게 변신한 이종석의 화보와 솔직 담백한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11월 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이종석은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홍주(배수지 분)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재찬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사진. 에스콰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