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는 4.694%의 전국 시청률(유료방송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787%)보다 근소하게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은 2.922%, TV조선 '강적들'은 2.205%, 채널A '거인의 어깨'는 0.919%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한끼줍쇼'에는 1년 전, 한끼 여정이 시작된 망원동에서 두번째 한끼에 도전했다. 차태현과 이연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경규, 강호동과 호흡을 맞췄다.
이후 망원동 재도전에 함께 할 밥동무 차태현, 이연희를 만났다. 차태현은 "첫 방송 지나고 바로 섭외가 왔다. 얼마 안 할 줄 알고 출연을 미뤘더니 1년을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 사람은 강호동, 차태현 팀과 이경규, 이연희 팀으로 나눠 본격적으로 재도전에 나섰다. 이연희는 첫 도전에서 1년 전에 이경규에 '그런데요' 굴욕을 안겨줬던 집의 벨을 눌렀다. 이연희의 인사에 집주인은 이번에도 '그런데요'라고 대답 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그러나 '한끼줍쇼'를 알아보고 "1년 전에 그냥 보내서 미안했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경규, 이연희 팀은 두 번째 도전에서도 "이미 밥을 먹었다. 1년 전에도 밥 먹은 후에 오더니 일찍 왔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대답을 들으며 실패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고기 굽는 집을 발견하고 바로 벨을 눌렀다. 집에는 대가족이 식사를 하고 있었고 '한끼줍쇼'를 알아본 집주인은 반가워하며 "들어오시라"고 한 끼를 수락했다.
한편 차태현과 강호동은 단시간에 한 끼 도전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TV를 보지 않아 '한끼줍쇼'를 모른다는 집주인은 강호동과 차태현의 설득에 "들어오시라"고 수락했다. 또 차태현은 용띠라는 집주인에 즉석 용띠 클럽을 결성하며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은 2.922%, TV조선 '강적들'은 2.205%, 채널A '거인의 어깨'는 0.919%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한끼줍쇼'에는 1년 전, 한끼 여정이 시작된 망원동에서 두번째 한끼에 도전했다. 차태현과 이연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경규, 강호동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 1년 만에 다시 망원동을 찾은 규동형제는 "여고생들과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었던 게 생각난다"며 추억을 회상했다. 또 "처음에 반응이 안 좋아서 걱정했다. 사실 이렇게 오래갈 줄 몰랐다"며 "초대 게스트들이 나오면서 시청률이 올라갔다"라고 기뻐했다.
이후 망원동 재도전에 함께 할 밥동무 차태현, 이연희를 만났다. 차태현은 "첫 방송 지나고 바로 섭외가 왔다. 얼마 안 할 줄 알고 출연을 미뤘더니 1년을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 사람은 강호동, 차태현 팀과 이경규, 이연희 팀으로 나눠 본격적으로 재도전에 나섰다. 이연희는 첫 도전에서 1년 전에 이경규에 '그런데요' 굴욕을 안겨줬던 집의 벨을 눌렀다. 이연희의 인사에 집주인은 이번에도 '그런데요'라고 대답 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그러나 '한끼줍쇼'를 알아보고 "1년 전에 그냥 보내서 미안했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경규, 이연희 팀은 두 번째 도전에서도 "이미 밥을 먹었다. 1년 전에도 밥 먹은 후에 오더니 일찍 왔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대답을 들으며 실패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고기 굽는 집을 발견하고 바로 벨을 눌렀다. 집에는 대가족이 식사를 하고 있었고 '한끼줍쇼'를 알아본 집주인은 반가워하며 "들어오시라"고 한 끼를 수락했다.
한편 차태현과 강호동은 단시간에 한 끼 도전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TV를 보지 않아 '한끼줍쇼'를 모른다는 집주인은 강호동과 차태현의 설득에 "들어오시라"고 수락했다. 또 차태현은 용띠라는 집주인에 즉석 용띠 클럽을 결성하며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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