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폼페오 미국 중앙정보국 국장. /사진=뉴시스(AP 제공)
외신에 따르면 폼페오 국장은 워싱턴에서 개최된 국가안보포럼에서 이같이 예상했다.
그는 "북한은 현재 (핵무기) 능력을 거의 완성했다"며 "우리는 북한이 목표를 달성하기 직전인 것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폼페오 국장은 "북한은 5년 전보다 (핵무기 능력 완성에) 근접했다"며 "5개월 후에는 오늘 현재보다 더 근접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추정했다.
그는 "지금은 북한의 (핵무기 능력 완성을 위한) 마지막 단계를 어떻게 중단시킬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며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핵 야망을 중단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