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오아미코리아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센티멘털 무드의 가을 패션’. 이주우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원피스와 하얀 블라우스에 롱스커트를 입고 ‘여성여성’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주우는 “악녀로 사는 요즘이 재밌다”고 말했다. 이어 ‘돌아온 복단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신이나 에피소드를 묻자 “드라마 초반 경찰서에서 김나운 선배님한테 머리채를 잡히는 장면이 있었는데 원래의 화영이라면 하이톤으로 고통스럽게 비명을 질렀어야 했다. 근데 그때 정말 아파서 나도 모르게 단전에서 우러나오는 신음을 냈다. 나중에 방송으로 보는데 리얼한 내 모습에 민망했다”고 털어놨다 .
데뷔 후 악녀는 처음 맡은 그는 ‘참고로 공부한 작품이나 배우가 있는지’ 묻자, “평소 연기 공부를 위해 다양한 영화, 드라마를 찾아보는 편”이라며 “최근에는 tvN ‘시그널’을 정주행하면서 배우들의 눈빛, 감정에 대해 공부했다. 연기파 선배님들을 보며 ‘아, 디테일이란 이런 거구나’ 감탄이 절로 나왔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악역 연기를 통해 많은 걸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찍고 싶은 CF와 상대 배우는?’이라고 묻자 이주우는 “화장품이나 커피 광고를 꼭 해보고 싶다. 상대 연예인으로는 안재홍 선배님과 해보고 싶다. 상대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특유의 분위기와 매력이 있으신 분인 것 같다. 배울 점이 많은 선배님이기도 해서 함께 촬영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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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주우의 화보 비하인드컷과 동영상 등은 지오아미코리아 홈페이지와 네이버TV, 공식 SNS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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