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이 다이닝펍 오킴스에서 11월 1일부터 새롭게 구성한 ‘해운대 브런치’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사진=부산 웨스틴조선호텔

기존 브런치는 한 플레이트에 다양한 메뉴를 담아 2종으로 선보였던 반면, 새롭게 선보이는 ‘해운대 브런치’는 대표 브런치 메뉴 5종을 엄선해 완성도 있는 각각의 요리로 선보인다.
오킴스 주방장의 손을 거쳐 재탄생 된 메뉴는 수플레 팬 케이크, 에그 베네딕트, 치즈 프렌치 토스트, 수플레 오믈렛, 셰프 스페셜 샐러드 총 5가지다.

각각의 메뉴는 단품으로 즐길 수 있고, 주방장 추천 구성으로 선보이는 세트 메뉴 주문 시 30% 이상 할인 적용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세트 메뉴는 수플레 팬케이크, 에그 베네딕트, 셰프 스페셜 샐러드로 구성된 A 세트와, 수플레 오믈렛, 치즈 프렌치 토스트, 셰프 스페셜 샐러드로 구성된 B 세트로 선보인다.

세트 메뉴에는 공통으로 커피 또는 티 2잔이 함께 제공된다. 특히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달 간 브런치 이용 시 스파클링 와인 1잔이 추가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이번 브런치를 준비한 현재국 셰프는 21년 경력의 베테랑으로 다이닝펍 오킴스 주방을 책임지고 있다. 한식 홍보 대사 선발 조리 경진대회 대상을 비롯해 호주 축산 블랙박스 요리대회 은상과 베스트 디저트상, 서울 국제 요리대회 은상 등 유수의 대회에서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