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민다
세계 자유여행 예약 플랫폼 민다(대표 김윤희)가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민다에 따르면 이번 서포터즈는 민다에서 제공하는 숙소와 트립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고 이를 온라인에서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한다.
서포터즈는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민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선발된 20명의 서포터즈는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활동한다.
혜택도 있다. 서포터즈는 20만원 상당의 활동비를 받고 이중 우수 서포터즈(3명)는 각 30만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민다 김윤희 대표는 "겨울방학과 겨울여행 시즌을 맞아 비용을 줄이면서 가치있는 경험까지 얻을 수 있는 스마트한 여행자들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다는 지난 10년간 업계 1위 서비스 유지하는 독보적인 한인민박 예약 플랫폼이다. 지난해 9월 '여행정보' 서비스와 지난 5월 현지투어와 액티비티 상품을 예약할 수 있는 '민다트립' 서비스를 오픈, 자유여행 플랫폼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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