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은 하나멤버스의 직접결제서비스를 이디야커피, 설빙, 깐부치킨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국내 금융권 최초 통합멤버십인 하나멤버스는 지난 3월부터 멀티플렉스인 CJ CGV와 국내 최다 편의점 체인인 CU에서 하나머니로 직접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확대 론칭을 기념해 ▲이디야커피에서 5000원 이상 하나머니로 직접 결제 시 이디야 모바일 상품권 1000원 ▲설빙에서 1만원 이상 하나머니로 직접 결제 시 설빙 모바일 상품권 2000원 ▲깐부치킨에서 1만5천원 이상 하나머니로 직접 결제 시 깐부치킨 모바일 상품권 3000원을 증정한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대중적이고 생활밀착형의 우량 가맹점을 우선해 하나멤버스 직접결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하나머니를 통해 KEB하나은행, 하나카드 등 하나금융그룹의 금융상품과 서비스 이용도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