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잠든 사이에’ 배수지가 검사 이종석을 밤낮없이 밀착 취재한다.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측은 ‘검찰 72시간’이라는 기획 취재차 한강지검에 온 배수지(남홍주 역)와 배수지의 등장에 허둥지둥하는 이종석(정재찬 역)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수지는 흥미로운 현장을 발견했다는 듯 미소를 지으며 캠코더로 이종석의 사무실을 찍고 있다. 이종석은 그런 홍주를 발견하고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8일 방송되는 25-26회 방송에서 재찬과 홍주가 취재원과 기자로 만난다. 홍주가 ‘검찰 72시간’이라는 기획 취재를 위해 한강지검 형사3부에서 3일 동안 검사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할 예정이다.
한편,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홍주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재찬의 이야기다.
사진. 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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