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완벽한 마네킹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오후 설현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분더샵에서 열린 발렌티노 'The VLTN 팝업'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설현은 "오늘 중 젤 좋아하는 사진" "너무 밑에서 찍은 사진. 11등신 실화냐" "볼 팡팡" 등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그린색 원피스를 입고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설현은 설현은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감독 원신연)에서 은희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2018년 개봉하는 영화 '안시성'(감독 김광식)에 출연한다.
사진. 설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