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것이 이렇게 많은데 왜 하나의 직장에서만 일해야 할까란 생각을 많이 했어요. 하나의 직업으로만 나를 설명할 수 없을 거란 생각이 들었죠. 정부 정책도 한 직장만 다니는 사람 위주로 만들잖아요. N잡의 형태가 가능할지 스스로 실험해보기로 한거죠."
'스폐셜홍의 N잡 대모험.' 홍 매니저의 메신저 속 글귀다. 그녀는 지금 현대사회에서 'N잡'이라는 모험을 즐기는 중이다. 낮에는 '진저티프로젝트'와 '빠티'에서 일하고 저녁과 주말에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홍진아 콘텐츠매니저를 만나 그녀가 말하는 N잡러에 대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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