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클래시안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신길뉴타운 9구역을 재개발한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견본주택을 17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서울 신길동 240-1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14개동 총 147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분은 ▲42㎡ 59세대 ▲49㎡ 6세대 ▲59㎡ 319세대 ▲84㎡ 305세대 ▲114㎡ 12세대 등 총 701세대이며 이중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면적이 약 98%에 달한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1순위 마감행렬 및 높은 집값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 신길뉴타운 내에서도 중심입지에 위치한다. 특히 교통·교육·편의시설 등 생활기반시설이 인접하며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져 실수요자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100만원 대며 계약금 1차 2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40%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