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조미령이 친한 동생이자 가수인 손진영과 함께 속초 여행에 나섰다.
이날 부지런하게 정리를 하는 조미령의 모습을 본 손진영은 “그러니까 결혼 못하지”라며 독설을 던졌다.
이를 듣던 조미령은 “여기 뒤에 산이 있어. 잘못하면 묻히는 수가 있어”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속초 여행을 떠나기 위해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손진영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심란하더라. 뭐를 드시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조미령은 “여행은 누구랑 가느냐가 중요하다. 맛있는 것도 맛있어 지고, 맛없는 것도 맛있다. 오늘은 맛이 없을 것 같다”고 장난을 쳐 티격태격 절친 케미를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조미령은 손진영과 경리단길에 갔다. 이날 조미령과 손진영은 길에 앉아 그릴드 치즈 샌드위치를 먹었다. 두 사람은 끊임없이 늘어나는 치즈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샌드위치를 먹던 중 조미령은 왜 손진영에게 만나자고 했는지 설명했다. 조미령은 "요리 연구가 이보은 선생님을 만났다. 나보고 요리책 한 번 생각해 보라고 하시면서 맛있는 걸 많이 먹으러 다녀야 좋은 요리도 나오고 새로운 요리도 연구할 수 있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조미령은 "그래서 맛있는 거 먹을까 하다 생각난 게 너였다. 왜 너였는지는 모르겠다. 후회돼"라고 말했다.
이날 부지런하게 정리를 하는 조미령의 모습을 본 손진영은 “그러니까 결혼 못하지”라며 독설을 던졌다.
이를 듣던 조미령은 “여기 뒤에 산이 있어. 잘못하면 묻히는 수가 있어”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속초 여행을 떠나기 위해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손진영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심란하더라. 뭐를 드시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조미령은 “여행은 누구랑 가느냐가 중요하다. 맛있는 것도 맛있어 지고, 맛없는 것도 맛있다. 오늘은 맛이 없을 것 같다”고 장난을 쳐 티격태격 절친 케미를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조미령은 손진영과 경리단길에 갔다. 이날 조미령과 손진영은 길에 앉아 그릴드 치즈 샌드위치를 먹었다. 두 사람은 끊임없이 늘어나는 치즈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샌드위치를 먹던 중 조미령은 왜 손진영에게 만나자고 했는지 설명했다. 조미령은 "요리 연구가 이보은 선생님을 만났다. 나보고 요리책 한 번 생각해 보라고 하시면서 맛있는 걸 많이 먹으러 다녀야 좋은 요리도 나오고 새로운 요리도 연구할 수 있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조미령은 "그래서 맛있는 거 먹을까 하다 생각난 게 너였다. 왜 너였는지는 모르겠다. 후회돼"라고 말했다.
사진. '비행소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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