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해외장병 격려. 사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뉴스1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라라고 리조트 회의실에서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터키, 바레인 등 전 세계에서 복무 중인 미국 장병을 대상으로 화상 통화를 진행했다.
그는 "여러분은 정말 나와 모든 미국인에게 매우 특별한 사람들"이라며 "전 세계에 배치된 미국 장병들은 내가 지켜보는 가운데 큰 승리를 거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 파병 장병들에 대해 "모든 사람이 지난 몇 달간 당신들이 이뤄낸 업적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고 칭찬했고, 이라크 파변 장병들에 대해서는 "이슬람국가(IS)와 싸워 실제로 승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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