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겨울시즌을 맞아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했다. /사진=하이트진로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하이트진로가 겨울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눈 내리는 겨울을 연상시키는 패키지에 레드·화이트 컬러를 활용해 깔끔하고 세련되게 디자인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브랜드 로고는 레드 컬러로 변경하고 눈 내리는 마을을 배경으로 스케이트를 타는 산타클로스를 활용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겨울옷을 입은 참이슬 두꺼비도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병(500㎖)과 캔(355㎖/500㎖)으로 출시되며 캔 제품의 경우 특수 잉크를 사용해 입체감이 느껴지는 패키지로 제작했다.

제품 외에도 맥주 미드팩과 트레이, 박스까지 크리스마스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전국 가정·유흥 채널을 통해 연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들과의 모임을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이 더욱 풍성하고 즐겁게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는 ‘엑스트라 콜드’ 공법을 적용했다. 해당 공법은 숙성부터 생산까지 전 공정을 얼음이 얼기 직전 온도인 –3~-2도로 유지해 불순물과 잡미를 완벽히 제거해 페일라거 본연의 시원하고 깨끗한 맛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