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평양공연. /사진=임한별 기자
조이는 현재 방송 중인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의 주연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바쁘게 돌아가는 촬영 일정에 주인공이라 분량이 많은 만큼 공연 참석이 어려워진 것.
레드벨벳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평양을 방문, 평양 동평양대극장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에 참여한다.
통일부는 최근 "이번 예술단 명단에는 조용필, 이선희를 비롯해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 레드벨벳, 정인, 서현, 알리 등 총 160여 명으로 구성됐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레드벨벳은 처음으로 평양 공연이라는 뜻 깊은 자리에 참여하게 됐다.
한편 레드벨벳은 "뜻 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 평양에서 펼치는 무대는 처음인 만큼 우리도 기대가 많이 된다. 좋은 공연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뜻 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 평양에서 펼치는 무대는 처음인 만큼 우리도 기대가 많이 된다. 좋은 공연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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