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3일 펄어비스에 대해 검은사막 모바일 출시를 통한 이익성장을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9만원을 제시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온라인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액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동남아·중동·대만·터키·아프리카 등의 지역으로 자체 퍼블리싱 비중을 확대하면서 총매출대비 이익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륜 KB증권 애널리스트는 “펄어비스는 2018년부터 다수의 신규게임 출시·플랫폼 및 서비스지역 다변화를 통해 기업가치 저평가를 해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