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 /사진=윤서인 페이스북, 블로그 캡처
과거 그는 자신의 블로그인 ‘조이라이드’에 게재한 일러스트 컷으로 친일파 논란에 휩싸였는데, 내용에는 “나도 일제시대에 태어났다면 친일파가 되진 않았을까?”라고 쓰여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 논란이 일자 그는 “위의 그림은 2005년 당시 야후!코리아의 심리웹진 ‘구냥’ 광복절 특집호에 쓰인 일러스트”라며 해명했지만, 그동안 지속적인 한국문화 비판과 일본문화 추앙으로 계속해서 친일파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윤서인은 아동 성추행범 조두순을 희화화해 정치풍자 만화를 그리는가 하면, 자신의 SNS에 맛집 추천글을 올리면서 "현재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돼지고기라 단원한다", "단원고합니다"라며 세월호 참사를 조롱하는 글을 올린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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