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5일 오전 6시22분쯤 서울 종로구 광화문의 한 지상 10층 지하 3층짜리 빌딩 지하 1층 스포츠센터에서 불이 나 27분 만에 진화됐다. 스포츠센터 영업시간이 아니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스포츠센터 사우나 여성 탈의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재산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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