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계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가 지난 2016년부터 자사의 글로벌 자선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헐리우드의 유명 영화배우 ‘기네스 팰트로(Gwyneth Paltrow)’와의 파트너십을 연장하며 올해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사진=프레드릭 콘스탄트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2016년부터 아카데미 및 오스카 시상식 수상자이자 열정적인 자선 활동가인 기네스 팰트로를 글로벌 자선 브랜드 홍보대사로 발탁, 3년 연속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해오고 있다.
특히나 이번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기네스 팰트로는 교육 기부 활성화를 지원하는 자선 단체인 ‘DonorsChoose(도너스추즈)’와 제휴를 체결하여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프레드릭의 콘스탄트의 공동 창립자인 알레타 스타스(Aletta Stas) 이사는 기네스 팰트로와의 협력을 통한 환원 활동은 브랜드에게도 매우 중요한 일로서, 그녀와 함께 지속적으로 도너스추즈의 교육 프로젝트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4년부터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레이디 컬렉션 시계 1개가 판매될 때마다 50달러 이상을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프레드릭 콘스탄트와 기네스 팰트로는 최근 자사 제품인 레이디 오를로지컬 스마트워치 런칭 행사에 참여했으며, 기네스 팰트로와 유명 피트니스 트레이너 ‘트레이시 앤더슨’이 함께 구성한 ‘5,000 스텝 챌린지’에 도너스추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 학생들을 초대하기도 했다. 이에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공립 학교의 운동 및 스포츠 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도록 50,000 달러를 도너스추즈에 기부했다.

파트너십을 연장하게 된 기네스 펠트로는 “프레드릭 콘스탄트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최근 추진하고 있는 자선 캠페인을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환원을 통해 정통성과 가치를 나누고 있는 브랜드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