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슬래시릭스

애플의 아이폰Xs(텐에스)의 라벨스티커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일본 IT 전문매체 기즈모도 재팬과 아스키 등 외신들은 12일 공개될 아이폰Xs의 라벨스티커로 추정되는 사진을 보도했다.

외신은 미국 슬래시릭스를 인용해 해당 라벨은 아이폰Xs 64GB(기가바이트), 256GB 모델 제품 박스에 부착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폰Xs 본체 ▲라이트닝케이블 이어팟 ▲라이트닝-USB 케이블 ▲USB 전원 어댑터 등의 구성품이 기재돼 있다. 통신방식은 GSM과 UMIT, LTE, 와이파이, 블루투스, NFC(근거리무선통신), GPS등을 지원한다.

다만 전작인 아이폰X(텐)과 달리 라이트닝-3.5㎜ 헤드폰 잭 변환 케이블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표기돼 있다.

유출된 사진의 진위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통신업계 관계자에게 문의한 결과 “아이폰X 시리즈에 부착된 것과 유사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사진=슬래시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