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우수여행상품'에 선정된 노랑풍선이 관련 기획전을 연다. /사진=노랑풍선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의 여행 프로그램이 한국여행업회(KATA) '우수여행상품'에 5년 연속 선정됐다.
노랑풍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KATA가 주관한 '2018~2019년도 우수여행상품' 인증에서 ▲[제주도]버스패키지 3일(국내부문),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리 4일 ▲[세부] 솔레아 리조트 or 크림슨 리조트 3박5일 ▲[필리핀] 보홀 헤난 리조트 4일 ▲[중국] 장춘, 백두산(북파+서파)4일 ▲[두바이, 아부다비] 5일 ▲[호주]시드니, 센트럴코스트, 블루마운틴 6일 ▲[미서부]4대도시, 4대캐년 8/9일(이상 해외부문) 등 총 8개 상품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KATA 우수여행상품은 소비자에게 여행상품의 선택기준을 마련하고 여행상품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여행상품의 완성도, 안정성, 독창성, 시장성을 종합 평가하는 인증제도다. 


이번 인증으로 노랑풍선은 5년 연속 우수여행상품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를 기념해 노랑풍선은 선정된 우수여행상품을 공식 홈페이지에 모은 '우수여행상품전'을 개최한다. 항공, 숙박, 투어, 혜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앞으로도 합리적 가격과 고객만족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