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11월부터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왔던 작년과는 달리, 10월 초부터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자 몸을 보양할 수 있는 따뜻한 국물 요리를 찾는 이가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 본아이에프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본죽&비빔밥 카페의 대표적인 뚝배기 메뉴인 ‘해물뚝배기’ 는 판매량이 31% 증가했다. 해물뚝배기는 해물과 나물이 어우러져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든든한 보양식이다. 새우, 오징어, 굴 등 푸짐한 해물을 얼큰하게 끓여내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으로 뜨끈한 국물 요리를 찾는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프랜차이즈 본죽&비빔밥 카페 임미화 본부장은 “작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추위에 따뜻한 국물과 영양가 높은 식재료로 몸을 보양할 수 있는 뚝배기 메뉴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며, “본죽&비빔밥 카페는 이러한 고객 호응에 보답하고자 엄선한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한식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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