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9.19 군사합의 등에 따라 내년 4월 본격 공동유해 발굴에 앞서 강원도 철원 부근 비무장지대(DMZ) 내 화살머리고지에 전술도로 개설 작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22일 서주석 국방부 차관과 군 지휘관들이 도로 개설 현황 브리핑을 경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