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외식기업 (주) 바인에프씨(대표이사 김헌훈)의 대표 브랜드 '셰프의국수전'이 연초를 맞아 ‘셰프의 마라국수’를 신 메뉴로 출시했다.

셰프의 마라국수는 중국 사천 지역 대표 향신료인 ‘마라’를 이용한 메뉴다. 마(痲: 저릴 마)와 랄(辣: 매울 랄)의 합성어 ‘마라’는 ‘입이 마비될 정도로 매콤하고 얼얼하다’라는 뜻으로 맛있게 매운 마라소스와 건두부, 소고기, 그리고 각종 야채를 듬뿍 넣고 끓여내 깊고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이 중독성이 있는 마라국수의 육수를 들이키면 추운 겨울이지만 땀이 나면서 시원하기까지 하다. 특히 식욕을 자극하는 화끈하고 칼칼한 맛, 풍미가 깊게 밴 쫄깃한 면발의 마라국수는 고객들의 입맛을 살리고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셰프의 국수전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출시한 마라국수는 특유의 얼얼한 매운맛과 감칠맛이 매력적”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이 원하는 부분들을 파악하여 최고의 맛, 서비스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