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창업에 진입하는 모든 연령층은 누구나 안정성을 찾기 마련이다. 대부분이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생계형 창업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계절이나 유행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운영을 통한 매출 성과를 기대한다.
또한 음식점 및 식당 창업을 시작함에 앞서 운영 경험이 부족한 초보 사업가들은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을 찾고 있지만 노하우가 부족해 좋은 아이템 선정과 운영 난이도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외에도 최저임금 인상에 비정규직 일자리도 줄고 있다. 창업시장에 인건비가 화두다. 실제로 자영업 비용 중 인건비 비중은 최대 20%에 달하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인건비를 줄이기 위한 아이템에 창업자가 몰리고 있다. 

/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사진=강동완 기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이상헌 창업경영연구소 소장은 "임대료와 인건비 등에 부담을 느낀 창업자들이 창업비용을 낮추고 운영비용을 줄일 수 있는 아이템에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 소장은 "성공 창업을 위한 첫 번째 원칙은 아이템 선택"이라며 "지금의 인기보다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 투자 대비 수익성, 경기 영향을 받는 정도, 타깃 고객층의 범위 등을 따져본 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인지를 생각해야 한다"라며, "대표적인게 육류 아이템은 남녀노소 폭넓은 고객층에 경기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프리미엄 돼지고기전문점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고을래 이베리코흑돼지는 낮은 원가 비율과 높은 수익률이 장점이다. 
고을래 이베리코흑돼지 관계자는 "원부자재 비율을 35% 이내로 낮춰 가맹점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췄다"라며 "돼지고기를 숙성 후 진공포장해 각 가맹점에 공급하는 본사의 체계적인 물류시스템으로 인해 초보자도 쉽게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고을래 이베리코흑돼지의 주메뉴는 세계 4대 진미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베리코흑돼지와 제주흑돼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