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스 제공
토스 행운퀴즈에 등장한 '토스팀 직원수'가 화제다.8일 토스 애플리케이션 행운퀴즈에 접속하면 '토스팀의 직원 수는 몇 명일까요?'라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문구는 행운퀴즈 개설을 위한 예시 질문으로, 실제 토스 측에서 낸 퀴즈는 아니다. 즉 질문에 대한 답을 알더라도 당첨금을 수령할 수 없다.
토스 행운퀴즈는 토스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돈을 상금으로 걸고 퀴즈를 만들어 정답을 맞춘 사람들에게 당첨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이벤트다. 참여방법은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고 문제에 대한 답을 적으면 된다.
퀴즈를 만드는 방법은 전체 탭에서 ‘행운퀴즈’로 들어가 하단의 ‘퀴즈 만들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이후 문제와 추가설명, 정답, 총 상금, 출금계좌를 설정한 뒤 퀴즈를 생성하면 된다. 지정 상금 총액은 1000원부터 최대 200만원까지 가능하다.
한편 토스팀 직원수는 설립 초기 5명에서 현재 150여명까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계좌, 카드, 신용, 보험 등 각종 조회 서비스뿐만 아니라 적금, 대출 등 금융 상품 개설 및 P2P, 펀드, 해외 주식 등 다양한 투자 서비스 등 금융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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