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판에는 없는 ‘나만의 음료’ 즐긴다
공차코리아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브랜드이다. 공차는 오리지널 티와 에이드, 스무디 등을 베이스로 5가지 당도와 얼음량, 토핑까지 조절 할 수 있다. 일부 메뉴를 제외한 모든 음료에 해당 하며 기본 토핑을 포함해 최대 3가지 토핑을 추가할 수 있다. 공차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로 60여 가지의 다양한 조합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 각사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공차가 주문 결과 분석에 따르면 가장 인기 있는 토핑은 펄(74.6%), 코코넛(7.6%), 화이트펄(6.5%), 알로에(5.2%), 밀크폼(4.1) 순으로 나타났다. 공차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은 선호를 받은 조합인 ‘블랙밀크티+펄’, ‘타로밀크티+펄’, ‘초콜렛밀크티+밀크폼’ 등 총 6가지 메뉴를 베스트 콤비네이션 메뉴로 소개하고 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스페셜티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도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인 ‘커스텀 커피 로스팅’을 시작했다. 커스텀 커피 로스팅은 커피앳웍스 로스팅센터의 전문 로스터가 매장에서 직접 소비자 기호에 맞게 커피 생두의 종류, 볶는 강도 등을 조절해 개인 맞춤형 원두를 제공하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다.
커피앳웍스의 시그니처 블렌드 3종(디바, 블랙앤블루, 앳 블렌드)과 싱글 오리진(에티오피아 시다모, 콜롬비아 트로피칼, 콜롬비아 엘 파라이소 게이샤 등) 중 소비자가 선택한 생두를 구수한 맛의 정도, 산미의 높고 낮음 등 취향에 따라 볶아준다.
원두는 핸드드립, 드립백, 캡슐 등 소비자가 원하는 추출 방식에 따른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며, 고객이 원하면 전문 바리스타가 커피를 추출해 제공한다.
◆ 내가 원하는 재료로 맛+건강 챙긴다
내 입맛에 맞는 맛뿐 아니라 알러지가 있는 재료 등 건강까지 고려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소스부터 재료까지 직접 골라 조합할 수 있는 서비스도 호응을 얻고 있다.
종가집은 온라인 몰을 통해 소비자가 재료와 양까지 고를 수 있는 ‘나만의 김치’ 서비스로 눈길을 끈다. 정원e샵에서 종가집 ‘나만의 김치’ 서비스를 통해 멸치액젓, 새우젓 등 젓갈뿐 아니라 소금, 고춧가루 첨가 여부와 양을 고를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양념을 선택해 젓갈의 강도, 매운맛 강도 등을 본인의 입맛에 맞게 조절할 수 있으며 필요한 수량만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즉석떡볶이 전문점 청년다방은 다양한 종류의 프리미엄 토핑을 골라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모든 메뉴는 고객이 끓여 먹는 즉석떡볶이 방식이며, 30㎝ 길이의 떡도 직접 잘라 먹는다. 여기에 차돌박이, 통오징어 튀김, 수비드 통닭 등 푸짐한 토핑도 고객의 취향에 맞게 골라서 함께 먹을 수 있다.
특유의 중독성 있는 맛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마라탕 전문점 라화쿵부는 소비자가 원하는 재료와 매운맛의 정도를 선택할 수 있다. 채소와 면류, 두부, 완자 등 40여가지의 신선한 재료가 있는 푸드 쇼케이스에서 직접 식재료를 골라 주문을 하면 각자의 입맛대로 마라탕을 즐길 수 있다.
◆ 내가 원하는 재료로 맛+건강 챙긴다
내 입맛에 맞는 맛뿐 아니라 알러지가 있는 재료 등 건강까지 고려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소스부터 재료까지 직접 골라 조합할 수 있는 서비스도 호응을 얻고 있다.
종가집은 온라인 몰을 통해 소비자가 재료와 양까지 고를 수 있는 ‘나만의 김치’ 서비스로 눈길을 끈다. 정원e샵에서 종가집 ‘나만의 김치’ 서비스를 통해 멸치액젓, 새우젓 등 젓갈뿐 아니라 소금, 고춧가루 첨가 여부와 양을 고를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양념을 선택해 젓갈의 강도, 매운맛 강도 등을 본인의 입맛에 맞게 조절할 수 있으며 필요한 수량만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즉석떡볶이 전문점 청년다방은 다양한 종류의 프리미엄 토핑을 골라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모든 메뉴는 고객이 끓여 먹는 즉석떡볶이 방식이며, 30㎝ 길이의 떡도 직접 잘라 먹는다. 여기에 차돌박이, 통오징어 튀김, 수비드 통닭 등 푸짐한 토핑도 고객의 취향에 맞게 골라서 함께 먹을 수 있다.
특유의 중독성 있는 맛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마라탕 전문점 라화쿵부는 소비자가 원하는 재료와 매운맛의 정도를 선택할 수 있다. 채소와 면류, 두부, 완자 등 40여가지의 신선한 재료가 있는 푸드 쇼케이스에서 직접 식재료를 골라 주문을 하면 각자의 입맛대로 마라탕을 즐길 수 있다.
카페 오가다에서는 시즌 메뉴 ‘딸기오미자 블렌디드’와 디저트 2종을 출시했다. ‘딸기오미자 블렌디드’는 제철 과일 딸기에 5가지 맛을 가진 한국적인 열매 ‘오미자’와 크랜베리를 더해 딸기의 새콤달콤한 맛을 배가시켰으며, 봄까지 즐기고 싶은 부드러운 스무디 형태로 젊은 층의 취향을 저격했으며, 칵테일을 연상시키는 예쁜 비쥬얼로 트렌디함을 더했다.
또한, 상큼한 딸기크림과 진한 요거트 크림의 맛이 잘 어우러지는 ‘딸기요거트 케이크’, 산뜻한 산딸기가 한가득 토핑된 ‘산딸기 타르트’까지 함께 출시해 따스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카페 오가다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3월 31일까지 카페오가다를 이용하는 전 구매 고객에게 ‘딸기오미자 블렌디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영수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