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보통리저수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모습. / 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 맑은물사업소는 22일 K-water 화성권관리단과 합동으로 환경정화에 나섰다.시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친수공간인 정남면 보통리저수지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 합동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사진제공=화성시
이날 활동에는 ‘그린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는 화성시맑은물사업소와 K-water 화성권관리단 총 30여 명이 참가해 보통리저수지 동측 수변데크 240m 구간에 무단투기되거나 방치된 쓰레기 약 300kg을 수거했다.김학헌 화성시맑은물사업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물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고 깨끗한 물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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