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박람회 기간 중 변호사·가맹거래사·공인중개사 등 전문가의 현장상담을 통해 창업희망자를 위한 필수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박람회 참여 마지막날인 4월 6일(토) 14시에는 <피해사례를 통한 가맹분쟁 예방교육 - 공정위 심결례 중심으로>라는 주제의 강의를 인천광역시 불공정거래피해상담센터 서홍진 팀장이 진행한다.
/ 창업박람회 상담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인천광역시 불공정거래피해상담센터는 불공정피해 및 상가임대차 상시상담을 통해 인천지역 내 발생하는 민생문제의 분쟁해결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센터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는 공정거래이동상담서비스(공정이상:公定理想)도 진행 중이다.
인천광역시 불공정거래피해상담센터 관계자는“프랜차이즈 창업자들의 안전창업을 위한 정보제공을 위해 참여하였으며, 향후 인천지역 창업희망자 및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사회안전망 역할을 충실해 나갈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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