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8시 45분(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미국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서는 LA 다저스의 투수 류현진. /사진=로이터
개막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상대로 3연승을 노린다.
다저스는 9일 오전 8시 45분(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미국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펼친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각각 6이닝 1실점과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류현진은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의 상대 선발 투수는 지난해 18승 4패 평균자책점 2.83을 기록한 마일스 마이콜라스다.
류현진은 상대 1선발 외에도 본인을 상대로 통산 26타수 11안타(타율 0.423) 3홈런 9타점 OPS 1.367을 기록 중인 ‘천적’ 폴 골드슈미트를 넘어야 한다.
한편, 이날 경기는 네이버 등 포탈 사이트에서 중계하지 않지만, MBC+와 엠스플, 아프리카TV등을 통해서는 시청이 가능하다.
다저스는 9일 오전 8시 45분(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미국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펼친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각각 6이닝 1실점과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류현진은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의 상대 선발 투수는 지난해 18승 4패 평균자책점 2.83을 기록한 마일스 마이콜라스다.
류현진은 상대 1선발 외에도 본인을 상대로 통산 26타수 11안타(타율 0.423) 3홈런 9타점 OPS 1.367을 기록 중인 ‘천적’ 폴 골드슈미트를 넘어야 한다.
한편, 이날 경기는 네이버 등 포탈 사이트에서 중계하지 않지만, MBC+와 엠스플, 아프리카TV등을 통해서는 시청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