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헤어롤. /사진=KBS 2TV 방송캡처
지난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73회는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라는 부제로 샘, 윌리엄, 벤틀리는 헤어스타일 변신을 위해 미용실을 방문했다.
벤틀리 헤어롤. /사진=KBS 2TV 방송캡처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헤어롤로 세젤귀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미용 가운을 두르고 긴장한 눈빛을 발산중이다.
벤틀리는 처음으로 앉아보는 미용실 의자에 긴장한 듯 거부의 몸짓을 보였다. 그때 윌리엄은 벤틀리에게 "아가 유 캔 두 잇(You can do it)"이라며 응원을 해주는가 하면, 본인의 첫 미용실 방문기를 떠올리며 벤틀리를 달랬다.
앞서 진행된 '슈돌' 촬영에서 샘, 윌리엄, 벤틀리 가족은 미용실을 방문했다. 벤틀리에게는 생애 첫 미용실이다. 벤틀리가 드디어 배냇머리를 자르게 된 것. 벤틀리는 직접 헤어스타일을 고르며 자신의 스타일 변신에 적극 참여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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