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예촌 바이 켄싱턴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명품한옥 효(孝) 패키지’를 6월 30일(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여행’을 선물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보다 뜻 깊은 하루를 선사할 수 있도록 포토북과 감사장 제작 서비스가 포함됐다.
©남원예촌 바이 켄싱턴

명품한옥 효(孝) 패키지는 ▲디럭스 온돌 또는 대청 객실(1박), ▲한식 조식(2인), ▲포토북 &감사장 제작 서비스, ▲전통 주전부리 한상,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입장권(2매), ▲객실 내 무료 미니바 혜택으로 구성됐다.
포토북 제작 서비스는 전문 사진가와 함께 촬영을 진행하며, 촬영 후 5장을 선택해 한 권의 포토북으로 제공된다. 사진 촬영은 남원예촌 바이 켄싱턴 내 촬영 명소에서 진행되며 한복 촬영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한복 무료 대여 서비스를 진행한다. 감사장 제작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쓴 내용을 프론트 데스크에 전달하면 한지 편지지에 인쇄해 감사장 형태로 제작해 전달한다. 두 가지 서비스 모두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해 진행된다.

전통 주전부리 한상은 군고구마, 동치미, 은행 구이, 아이스 홍시, 호두 곶감 말이, 전통 음료 등 맛과 영양이 가득한 메뉴로 구성됐다. 객실 내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룸서비스로 제공된다.


여기에 남원의 대표 관광지인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해 나들이 코스를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번 패키지는 성수기 기간(5월 4일부터 6일, 5월 9일부터 12일)에는 이용이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