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아이돌 마약의혹. /사진=머니S DB
A씨에 대한 간이검사 결과는 음성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검사를 위해 A씨의 소변과 모발을 임의 제출받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와 함께 거주중인 30대 남성 장씨의 제보로 A씨의 마약 투약 의혹이 제기됐다.
A씨는 아이돌 멤버 집 방화 사건으로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한 장본인이다. A씨와 함께 살고 있던 20대 남성 장모 씨가 A씨 등 2명과 말다툼을 벌인 뒤 불을 질렀다 스스로 진화하는 해프닝이 발생한 것. 방화 미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장씨는 A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의 일종인 졸피뎀을 복용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A씨 소속사 측은 "A씨가 불안장애 치료제를 처방받아 복용 중"이라면서도 "문제가 되는 약물은 아니다"고 밝혔다.
A씨는 아이돌 멤버 집 방화 사건으로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한 장본인이다. A씨와 함께 살고 있던 20대 남성 장모 씨가 A씨 등 2명과 말다툼을 벌인 뒤 불을 질렀다 스스로 진화하는 해프닝이 발생한 것. 방화 미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장씨는 A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의 일종인 졸피뎀을 복용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A씨 소속사 측은 "A씨가 불안장애 치료제를 처방받아 복용 중"이라면서도 "문제가 되는 약물은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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