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이 등장하는 집닥의 디지털캠페인 영상. /사진=집닥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집닥은 배우 차승원을 전속모델로 발탁하면서 선보인 디지털 캠페인 영상이 일주일 만에 500만뷰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영상은 유튜브와 네이버 TV,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온라인 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송출됐다.
이번 영상 및 지면광고에서는 공통으로 ‘인테리어가 쉬워지는 방법’을 핵심으로 내세워 인테리어도 온라인에서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집닥은 최근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스페인 하숙’ 등을 통해 시청자에게 대중적으로 친근하고 신뢰 가는 인물로 자리 잡은 차승원을 지난달 전속모델로 발탁한 이후 디지털 영상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분석했다. 그 결과 지난달 대비 월 고객 견적 수가 1000건 이상 신장했으며 전국 인테리어 시공업체의 파트너스 신규가입 또한 전년 대비 30% 이상 늘었다고 설명했다.
곽준희 집닥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앞으로도 고객과 시공업체, 프랜차이즈 기업 모두에게 도움 되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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