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KB금융그룹이 공개한 ‘KB 자영업 분석 보고서’ 2018년 치킨 가맹점 단위 면적당 매출액 순위에 유명 치킨 브랜드들을 제치고 당당히 2위에 오른 티바두마리치킨이 화제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어느덧 19살이 된 검증 된 장수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이다. 어려워지는 경기,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시기 와 맞물려 소자본 창업시장은 더욱 활성화 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가성비 끝판왕 두 마리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티바두마리치킨은 19년간 소자본 창업에 특화된 프랜차이즈로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한 4차 산업의 시대에 배달 앱을 이용한 주문이 배달 시장에서도 우리 삶에 밀접하게 다가와 있어 간편하고 편리하게 배달 앱을 이용한 주문 건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KB 자영업 분석보고서 자료

이에 티바두마리치킨은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 트렌드를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있으며, 매월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배달 앱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카카오톡 선물하기, 카카오톡 주문하기, 네이버 간편주문 등 다양한 주문 채널에 입점하여 보다 경쟁력을 강화하여 가맹점의 매출 상승에 힘쓰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2001년 부산의 작은 치킨 집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제주도를 포함하여 전국 30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며,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주는 파격적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단순히 가격만 싸게 파는 전략이 아닌 맛과 가격, 양 3박자를 갖추고 있다.

특히 스마트한 트렌드를 반영한 가성비, 가심비를 충족하여 본사와 가맹점 그리고 소비자의 어라운드 사이클이 유기적으로 소통과 상생하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 담당자는 “두 마리 치킨이라는 아이템과 배달전문 매장이라는 특성은 요즘 같은 불경기에 특화된 업종으로 기존 한 마리 위주, 고급스러운 외관의 치킨 브랜드 를 운영하는 치킨 전문점 사장님들로부터 브랜드변경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고 밝혔다.

두 마리 전문, 거기다 배달 전문 치킨 브랜드로서 19년간 전국 300여 매장을 성공적으로 지역상권에 안착시킨 본사의 노력이 인정받고 있다며 “특히 신규, 트랜드 및 업종 변경을 가리지 않고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없는 3無 정책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점이 인기의 요인” 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티바두마리치킨은 창업자의 비용부담을 줄인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으로 예비창업자 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치킨만 판매하는 뻔함을 벗어나 가맹점의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수제아삭킹새우, 국물떡볶이 등의 사이드메뉴를 판매하여 객단가를 높여 마진을 극대화 하고 있어 가맹점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 외에도 티바두마리치킨은 신규창업이나 업종변경, 브랜드 변경 시 기존의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최저 비용의 예산 책정과 지출로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