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 커피베이 · 진이찬방 · 국수나무 등 성공창업 설명회 예정

예비창업자들이 초기 창업시 리스크 위험성을 줄이는 방법으로 개인 나홀로 창업보다 우선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첫도전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를 위해서 사업설명회를 통해 브랜드를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다.

◆ “달콤커피와 함께할 달콤한 파트너를 찾습니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대표 지성원)는 오는 20일(목) 오후 2시 분당 JS 호텔 2층 교육장에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달콤커피는 이번 사업 설명회를 통해 국내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 동향 , 유망 프랜차이즈 브랜드 선택의 기준, 자영업자를 위한 창업 가이드, 매장 커뮤니케이션 및 시스템 관리, 교육 지원 등 가맹점 지원제도 , 베란다라이브 등 음악 콘텐츠, PPL, 로봇카페 비트(b;eat) 등 달콤커피 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까지 예비 창업자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며, 참가자 별 개별 상담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맞춤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달콤커피 사업본부 강영석 본부장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매월 정기 진행되는 달콤커피 사업설명회를 통해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 동향부터 달콤커피 만의 매장 운영 노하우, 차별화된 브랜드 활동 등 유익한 창업 정보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창업박람회 상담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 커피베이, 새로운 도전 어때요

전국에 가맹점 550여 개를 운영하며 프랜차이즈 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커피베이가 다가오는 5월 서울 본사에서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커피베이는 6월 22 토요일에 서울 본사에서 커피베이 사업 설명회를 열고 브랜드 경쟁력을 상세하게 소개하는 것은 물론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 동향이나 카페 창업 시 꼭 알아두어야 할 노하우를 공유하여 예비 창업자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커피베이는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사과나무 주식회사의 카페 창업 브랜드로 그간 다양하고 가성비 좋은 메뉴와 세련된 인테리어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 8평 기준 4,250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개설 비용을 선보이고 가맹점 매출 안정화를 위해 3단계에 걸친 매출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예비 창업자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으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여겨 매년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 진이찬방, 체험창업 설명회
반찬가게 창업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이 체험창업·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진이찬방은 경기불황에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사업설명회와 체험창업 등 다양한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진이찬방은 서울 성동구에 있는 왕십리뉴타운점을 체험장으로 두고 창업에 앞서 점포 운영에 대한 모든 것을 직접 운영해보고 창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보증금을 예치한 후 점포를 운영해보고 점포를 인수하거나 그렇지 않을 경우 보증금 100% 반환을 선택할 수 있다.

◆ 분식창업 국수나무
부산 등 지역 창업자를 위한 사업설명회도 마련돼 있다. 오는 26일(수) 서울 장안동 본사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참석자에게는 도시락이 제공되고 반찬 메뉴들을 시식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국수나무는 설명회를 통해 10년 운영 노하우와 브랜드 경쟁력, 창업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한다. 대상은 신규예비창업자, 업종전환 예정 창업자 등이다. 국수나무 본사의 가맹전문가가 예비창업자의 자금상황, 희망상권, 규모, 운영가능성, 성향 등을 파악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창업설명회 신청은 국수나무 홈페이지나 본사로 문의하면 된다.

국수나무 관계자는 "외식창업 시장이 치열해지면서 경쟁강도 역시 만만치 않은게 현실"이라며 "예비창업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