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런드리고는 최근 그린(Go Green) 캠페인을 시작으로 드라이클리닝, 와이셔츠, 물빨래, 이불 비닐 등 런드리고 서비스에서 사용하는 모든 세탁 비닐을 친환경 비닐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또한 8월부터는 런드리고 전용 수거함 내부에 ‘비닐 수거 파우치’를 장착, 고객이 사용한 비닐은 다음 세탁 요청 시 함께 수거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비닐은 전문 재활용 업체에 전달되어 비닐이 원천적으로 쓰레기로 배출되지 않고 재활용되도록 하고, 재활용 수익금은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기부할 계획이다.
런드리고는 세탁 공정 자동화 등을 통해 절감한 비용을 일부 이번 친환경 비닐 교체 프로젝트에 사용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세탁 업계에서도 변화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laundrygo)가 론칭 4개월 여 만에 서비스 지역을 기존 서울 12개구에서 서울 전 지역으로 확장했다.
런드리고는 자체 개발한 스마트 빨래 수거함 ‘런드렛’에 고객이 세탁물을 담아 당일 밤 12시까지 맡기면, 하루 만에 모든 빨래를 완료해서 다시 문 앞에 배송해주는 신개념 세탁 서비스로, 세탁 비즈니스 분야에 비대면 서비스를 본격 도입한 바 있다.
런드리고가 기존 여러 O2O 세탁 서비스에 비해 빠르게 서울 전 지역으로 확장할 수 있었던 것은 비대면 비즈니스 모델의 차별화와 글로벌 수준의 스마트 팩토리로 인한 세탁 공정의 효율성이 높기 때문.
런드리고의 모든 서비스는 전용 수거함을 통해 비대면으로 운영, 고객이 세탁물을 맡기고 찾기 위해 따로 시간 약속할 필요가 없이 택배처럼 수거와 배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광역화된 서비스가 가능하다.
조성우 런드리고 대표는 “현재 모바일 세탁 주문 비율이 전체 시장의 채 0.5%도 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산업의 모바일 시장 전환율과 비교했을 때 향후 10년 내 모바일 세탁 시장이 전체 시장의 25%이상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1~2인 가구의 폭증으로 인한 런드리 시장의 성장이 향후 런드리고 성장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런드리고는 서울 전역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패키지 여행 비교 플랫폼 트립스토어와 제휴하여 런드리고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발리, 다낭, 홍콩 등을 다녀올 수 있도록 해외여행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런드리고가 기존 여러 O2O 세탁 서비스에 비해 빠르게 서울 전 지역으로 확장할 수 있었던 것은 비대면 비즈니스 모델의 차별화와 글로벌 수준의 스마트 팩토리로 인한 세탁 공정의 효율성이 높기 때문.
런드리고의 모든 서비스는 전용 수거함을 통해 비대면으로 운영, 고객이 세탁물을 맡기고 찾기 위해 따로 시간 약속할 필요가 없이 택배처럼 수거와 배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광역화된 서비스가 가능하다.
조성우 런드리고 대표는 “현재 모바일 세탁 주문 비율이 전체 시장의 채 0.5%도 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산업의 모바일 시장 전환율과 비교했을 때 향후 10년 내 모바일 세탁 시장이 전체 시장의 25%이상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1~2인 가구의 폭증으로 인한 런드리 시장의 성장이 향후 런드리고 성장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런드리고는 서울 전역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패키지 여행 비교 플랫폼 트립스토어와 제휴하여 런드리고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발리, 다낭, 홍콩 등을 다녀올 수 있도록 해외여행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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