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준. /사진=윤호정 인스타그램 캡처
‘날아라 슛돌이’ 지승준(20)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윤호정씨는 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대학 1학년 때는 기숙사 생활을 경험해야 한다며 우르르 놀고 파티 다니고 하더니, 2학년 때는 마음 맞는 몇 명이랑 하우스 구해서 살 거라며 다음주에 이사한다고 문자가 왔다”며 아들 지승준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승준은 과거 슛돌이에 출연했을 때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자동차의 천장에 닿을 정도로 큰 키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승준은 과거 KBS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 출연 당시, ‘얼짱 아기’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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