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가 오는 10일(토)까지 대구 엑스코 2홀에서 ‘제46회 2019 프랜차이즈 대구’ 박람회를 진행한다.
박기영 회장은 개회사에서 “프랜차이즈 산업은 일자리 창출의 보고이자 서민경제와 중소기업들을 지탱하는 풀뿌리 경제의 버팀목”이라면서 “수 많은 전국구 브랜드를 배출한 프랜차이즈의 메카 대구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이 지역 경제의 신 성장동력이 되도록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개막 첫 날 많은 참관객들은 ▲김가네 ▲해마로푸드서비스 ▲박가부대찌개·원할머니보쌈·족발 ▲꼬지사께·엘리펍 ▲커피베이 ▲얌샘김밥 ▲티바두마리치킨 ▲크린토피아  등 전국·지역 브랜드들과 무인·1인·소자본, 신기술 기반 등 최신 트렌드 브랜드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개최된 개막식에는 자유한국당 곽대훈 의원, 대구시 홍석준 경제국장, 대구시의회 장상수 부의장 및 하병문 경제환경위원장, 김상욱 엑스코 대표, 손주범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 대표 등 지역 및 박람회 관계자들과 김용만 명예회장, 이병억 명예회장, 이용재 상임부회장, 이재백 대구경북지회장, 이호욱 미국서부지회장 등 협회 임원단을 비롯, 총 50여명의 내외 귀빈들이 참석했다.